파스케이프 (Farscape) S01-04

고전 SF중 가장 명작이라 칭해 지는 파스케이프.

요즘분들 잘 모르시겠지만 이놈이 가져다준 우주에 대한 상상력은 가히

뇌에 파스뿌린 느낌 만큼 충격적이였다.

등장인물 설명은 고사하고 등장하는 종족만으로도 스타트렉 암바건 상태에서 스타워즈에 드롭킥 날릴 정도의

설정량이였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타에 모범이 될만한 종족들이 대량으로 출현한다.

레드팀은 좀 과격한게 특징이고.

블루팀은 기묘한 매력과 먼가 스타일리쉬하다.
(이년들 의상값에 제작비가 다 들어갔것다...)

나머지 괴물팀은 그냥 그런가 부다하고 넘어가자.

아무튼 이야기의 시작은 막 우주시대를 연 인류의 한 비행사가

비행을 하던중

웜홀에 빨려 들어가서.

여긴 어디 난 누구?


하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스토리 자체가 너무 방대하고 시리즈도 너무 길게 유지된 만큼 처음부터 보기는 좀 부담이 있지만

(SF를 워낙 좋아하는 나 조차도 시리즈 전체를 보다가 다른걸 좀 보다가 다시 볼라고하니 몇편까지
 본지 까먹어서 무지 고생했다.... 워낙 이놈들이 운신폭이 남달라서 이걸 본건지 안 본건지 확인할라면
 거의 한편 중간까지 봐야 알정도로 지들 마음대로다....)

과거의 유물급 시즌1 부터 봐도 메카 디자인이나 케릭 디자인 자체가 워낙 진보적으로 잘 꾸며놔서

지금 보기에도 감각이 남다름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보통 시리즈는 연속으로 봐줘야 제맛이지만 파스케이프는 좀 시간을 두고 보는걸 추천한다.

잠시만 다른데 정신 팔고 있으면 이 년놈들이 여기서 머하는지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좀 집중해서 보도록 하자.

 감상중 힘들어 질때면

우리 GIGI Edgley 누님이 힘이 되어 주니 너님들 화이팅이다.





< 시즌 1-4 >

Farscape_Season_1.torrent

Farscape_Season_2.torrent

Farscape_Season_3.torrent

Farscape_Season_4.torrent


시간이 넉넉한분들은 아래 통합 버전으로 받아주면 클릭질을 줄일수 있다!!!!!!!!!

Farscape_-_Season_1-4_The.Peacekeeper.Wars.Part.12.torrent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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