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잘짜여 지고 영상미도 넘치지만 중반에 산으로 한참 여행 갔다온 카프리카다.
배틀스타 갈락티카의 스핀 오프 드라마인데 사이런들과 전쟁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너무 중반에 이야기가 지루하게 이어지는 바람에 촬영분까지만 방영되고 조기 종영되 버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일어나 버렸다. 후반 작업이 마무리된 마지막 4편이 좀 일찍 방영됬어도
이런 일이 일어나진 않았을 것 을 솔직히 인기가 전혀 없었던건 아니였고 볼만큼은 봤는데
편당 제작비가 너무 들어서 방영 종결을 맞았다.
개인 적으로 스핀 오프 드라마중 1순위는 토치우드가 너무 강력해서 어쩔수 없지만
요놈을 2순위에 놓는데 주져하지 않았다. 처음 파일럿 영상을 봤을때는 단연 요놈을 1순위에 놓고 저울질했었다.


히로인이 생긴게 귀요미 스타일이지만 컨셉은 섹시스타라.



페르몬을 풍겨대는데 더 주력하는 앙큼한 개집애 스타일이라고 하겠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최고봉은 Ariel Rebel이 끝판왕이기 때문에

(애들이 검색하면 뒤에서 어머니가 이놈하니 손때고 다른 누나나 검색하시길.)
< 시즌 1 >
CAPRICA_Complete_Series.torrent
가장 최근에 올라온 10기가 짜리 전편 토런토이다.
시드가 불안하긴 하지만 내용을 확인하는데 불편함은 없을것이다.
다만 자막이 필요한자들은 요걸 받는걸 좀 고려해봐야 될 듯.
Caprica.S01E00.Pilot.DVDRip.XviD-REWARD.avi.4845657.TPB.torrent
일단 파일럿 영상을 보시고 확인해 보시길.
덧글
배갈은 3시즌 부턴가 좀 스토리가 산으로 가도 참고 봤는데, 카프리카는 그 지루함을 참기 어려웠습니다.
세계관을 중반에 너무 알려줄려고 해서 과도하게 산으로 가버린감이 없잔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