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이 작품은 세레니티라는 영화를 보고 우연히 알게되서
보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참 유명한 작품이라는걸 알았다.

당시는 여자 히어로물에 심취해 있던터라 그냥 포스터만 보고 듣보잡 영화인줄 알고 가볍게 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배경 설정도 너무 잘되어 있어서 찾아보니 원작이 있었다는걸 알고
파이어플라이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내용은 머 우주판 서부의 총잡이 정도 되겠다. (SF 웨스턴 머시깽이란 용어 자체는 나에겐 사치일뿐이다.)

의상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참 고전적 의상으로 미래 시대를 표현하는데 우주 개척시대라서 이렇게 표현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위에 놈들이
우리 카사노바 선장의 지휘하에



요걸 타고 물건을 배달하는 내용이다.
아무튼 요놈이 SF드라마 역사상 10번째 안으로 드는 영향력있는 스페이스쉽이란다....
그런데 이 밀수범들 배에 여자 탑승객들이 타면서 이야기는 좀더 폭 넓게 이어진다.

범 우주적 고급 콜걸 한명과


그리고 시공간 파괴급 생체 실험 탈주범
그런데 잠깐 이 여자분들 어디서 많이 봤드랬다.......


Morena Baccarin
애나!!!!!!!!!!!!!!!
애나!!!!!!!!!!!!!!!

오라이를 믿던지 쫄리면 되지시던지
그리고 다음 타자는 두둥!

과묵녀 Summer Glau였다.
파이어플라이에서도
요런짓이나 하고 있으니.. 먼가 정상적인 연기는 불가능한가 보다.
파이어플라이에서도

섬머 글루는 알고 있었지만 바카린은 방금 사진 올리다가 어 하고 알았다...
우리 애나느님 덕분에 파이어플라이 다시 봐야겠다.. 사람이 머리빨이 이래서 중요하다..
그도 당연한것이 파이어 플라이를 볼때는 이 두배우가 비중은 있는데 인지도가 듣보잡 수준이였고.

FBI 전문 배우 Adam Baldwin 이나

공대녀 Jewel Staite 정도는 되야 좀 출연진 명단에 이름이나 올릴수 있는 수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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